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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쏠리드 (050890)

by 랑랑파파 2022.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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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주식투자에 꼭 필요한 부분을 시안성좋게  종목분석하는 PAPADA입니다. 오늘은 쏠리드 종목에 대한 기업분석을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주식공부하는 관점으로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업개요

1998년 11월 5일에 설립되어 이동통신 및 유선통신 관련 네트워크 장비의 제조 개발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국내 이동통신 3사를 모두 고객으로 확보하고 유무선 통신의 액세스 및 코어 영역에 속하는 장비인 중계기와 유선전송장비를 주로 공급함. 주력 수출 품목인 DAS의 시장 규모는 2016~2026년 사이 CAGR 12.1%의 견조한 성장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 2005년 7월에 상장했고 2013년에는 미국, 일본 법인을 설립했다. 2017년에는 중소기업청이 지정하는 월드클래스 300기업에 선정되었다. 2021년에는 독일, 영국 법인을 설립하며 해외영업망을 확장했다.

 

쏠리드 차트

 

 

 

주주현황

쏠리드의 대표이사는 정준, 이승희로 각자 대표제이다. 두 대표이사가 최대주주로서 10.4%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모멘텀

1. 5G 통신과 미래 산업은 함께 성장 (연평균 6.5% 성장 전망 자율주행, AI등 미래 산업은 5G이상 통신 산업과 연관)

2. 통신장비 중계기 전문 기업

3. 2022년 상반기 흑자 전환, 2023년도에도 실적 성장 가능성 높음

 

 

 

관련주

이루온, 세종텔레콤, 케이엠더블유, 와이어블, 대한광통신, 유비쿼스, rfhic, 기가레인, 서진시스템, 대덕전자

 

 

 

기업실적분석

2022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1,005억원, 5억원을 시현하며 전년 동기(2021년 상반기 매출액 760억원, 영업이익 -58억원) 대비 흑자 전환했다. 실적이 개선된 이유는 원달러 환율 상승, 북미 고객의 주문증가, 신규 고객인 유럽향 매출 증가 등에 기인했다. 2021년 상반기 영업이익이 적자였던 것은 북미 고객의 상대적인 주문 지연, 전세계적 코로나 영향 지속 등이 그 이유였다. 동사는 수출 비중이 매출의 약 71% 정도여서 원달러 상승은 동사의 수익성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매출 및 영업이익도 상반기대비 개선될 전망이다. 

 

쏠리드 실적

 

 

 

 

종목 리스크

1) 글로벌 경기 침체의 확대로 통신투자 전반의 위축 가능성 각국 중앙은행의 물가 안정을 위한 긴축 정책의 강도나 속도는 전세계의 경기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 물론 물가를 잡지 못할 시 전세계 경제는 더욱 어려워질 수 있어 중앙은행의 긴축 정책을 무조건 비판적으로 보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글로벌 경기가 기준금리의 상승과 유지로 인해 향후 하강할 리스크는 커지고 있다. 아무래도 경기의 하강은 각 통신사업자의 설비투자 축소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통신사업자도 기업으로서 손익 관리의 니즈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자율주행 등 소비자가 폭발적으로 호응하는 서비스 환경이 요구될 때에는 경기와 관계없이 통신사 업자들은 투자를 늘릴 수 있으므로 관련 산업의 진행 방향을 면밀히 관찰해야 한다.

 

 

 

 

쏠리드의 기업분석을 마치며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참고용으로만 참조 부탁드리며, 종목 추전 글이 아니며 투자 책임은 투자자 본인임을 꼭 인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쏠리드 기업분석에 대한 포스팅을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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