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

야스 (255440)

by 랑랑파파 2022. 10. 28.
반응형

안녕하세요 국내 주식투자에 꼭 필요한 부분을 시안성좋게  종목분석하는 PAPADA입니다. 오늘은 야스 종목에 대한 기업분석을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주식공부하는 관점으로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업개요

동사는 2002년 1세대 OLED 준양산라인의 선형 및 원형 증발원(LNS, CNS) 개발에 성공하며 설립되어, 2003년부터 2세대 OLED 양산라인에 증발원 공급을 시작했다. 2004년에는 4세대 이상의 대면적 증발원 개발에 성공하며 국내 OLED 시장 개화와 함께 성장했다. 이후 2009년 5.5세대 및 8세대 OLED 증착기 개발을 시작하였으며, OLED 증착기 개발이 완료되어가던 2010년 LG디스플레이(LGD)는 동사에 100억원을 투자하며 15.32%(2022년 상반기 기준)의 지분을 확보했다. 동사는
2011년 5.5세대 및 8세대 증착기 개발에 성공하였으며, LGD의 대형 OLED 라인에 증착기 를 공급하며 2017년 코스닥시장 상장, 2018년 사상최대실적(매출액 1,845억원, 영억이익 442억원)을 달성하였다. 동사는 OLED 디스플레이 패널 제작을 위한 장비 중 증착공정 장비에 속하는 증착시스템, 증착원을 제작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OLED 제조 공정은 폴리이미드 코팅 및 경화 -> LTPS TFT 제조(열처리, 결정화 공정 포함) -> 유기물 증착 -> 봉지 -> 유리기판 제거(LLO) 공정으로 구성됨.증착기와 증착원 모두 양산 성공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은 전세계에서 동사가 유일함.

 

야스 차트

 

 

 

모멘텀

1. LGD 중소형 OLED 향 수주 지속

2. 중국 OLED 신규투자 (공급가능성 업, 신규 모멘텀)

 

 

 

 

관련주

LG디스플레이, 덕산네오룩스, AP시스템, 이녹스첨단소재, 아이씨디, 피엔에이치테크

 

 

 

기업실적분석

동사는 2022년 상반기 매출액 299억원(YoY +25.7%) 및 영업이익 -12억원(적자전환)을 기록했다. LGD 중소형 IT라인향 증발원 수주가 상반기에 매출로 인식되며 전년대비 매출액은 증가하였으나, ASP 하락 및 개발비 반영에 따른 이익률 감소로 영업이익은 적자를 기록했다. 하반기도 LGD 중소향 IT라인향 증발원 수주가 매출을 이끄는 가운데, 상반기 대비로는 감소한 매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하반기는 상반기 개발비 이슈가 마무리됨에 따라 판관비 하락이 전망되고 달러 강세에 따른 환차익이 반영되어 이익률은 상반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2023년은 LGD향 증발원 수주가 지속되는 가운데 LGD 대형 OLED에 대한 신규 투자 속도가 빨라질 경우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향후 LGD의 10.5세대 대형 OLED 라인 투자가 재개될 경우, 동사의 증착시스템 수주는 라인당 약 1,000억원 이상에 달할 것으로 기대한다. 다만, LGD 대형 라인투자가 지연된다는 보수적 가정으로 접근 시, 2023년은 매출액 520억원(YoY +4.4%), 영업이익 18억원(YoY +82.0%) 달성을 예상한다.

 

야스 실적

 

 

 

매매동향

야스 매매동향입니다.

야스 매동

 

 

 

종목 리스크

1) 글로벌 TV 수요부진에 따른 OLED 투자 지연은 동사의 최대 리스크 요인이다. 프리미엄 TV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견조하나, 부진한 LCD TV는 디스플레이 업체에 여전히 중요한 매출원이다. 대형 디스플레이 시장의 90% 이상을 여전히 LCD가 차지하고 있고, LCD 패널가격 하락과 TV 수요 감소는 디스플레이 제조사의 실적부진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이러한 시장 침체와 실적부진에도 미래를 위한 대형 OLED 라인 투자를 감행하느냐는 디스플레이 제조사의 결정에 달려 있다. 신규 OLED 라인 투자에는 조단위의 대규모 자금이 투입되어야 하는 만큼 투자결정은 쉽지 않다. 이는 동사와 같은 장비업체들의 실적 불확실성을 높이는 요소다.


2)  LGD는 동사 지분 15.32%를 보유한 2대주주다. LGD는 동사의 OLED 증착기 개발이 완료되어가던 2010년 100억을 투자하였다. LGD는 동사뿐 아니라 다양한 협력사에 지분투자를 하며 자사에 필요한 신규 장비개발에 대한 자금을 지원했다.
그러나 LGD는 2019년 협력사 인베니아, 아바텍의 보유 지분을 전량 혹은 일부 매각하였다. LGD가 보유한 야스 지분에 대해서도 투자자금 회수 측면의 지분매각이 가능할 수 있다. 이는 동사 주가의 잠재적인 리스크 요인이다.

 

 

 

 

 

야스의 기업분석을 마치며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참고용으로만 참조 부탁드리며, 종목 추전 글이 아니며 투자 책임은 투자자 본인임을 꼭 인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야스 기업분석에 대한 포스팅을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반응형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쏠리드 (050890)  (0) 2022.11.03
바디텍메드 (206640)  (0) 2022.11.02
매커스 (093520)  (0) 2022.10.26
아세아제지 (002310)  (0) 2022.10.24
엔시스 (333620)  (0) 2022.10.2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