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쓰리시스템 (214430)

안녕하세요 국내 주식투자에 꼭 필요한 부분을 시안성좋게  종목분석하는 PAPADA입니다. 오늘은 아이쓰리시스템 종목에 대한 기업분석을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주식공부하는 관점으로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업개요

동사는 1998년 7월 11일에 설립되어 적외선 영상센서, 엑스레이 영상센서 및 이를 장착한 전자제품의 개발·제조·판매를 주요사업 영위함. 주력 제품으로는 적외선 영상센서, 엑스레이 영상센서, 적외선 영상 시뮬레이터 등으로 다양한 영상 관련 시스템 등을 개발·제조·판매하고 있음. 동사는 국내에서 최초로 적외선 영상센서의 개발 및 양산에 성공한 기업으로 국내시장에서 군수분야에서 독점적 지위를 확보 중임. 동사는 KAIST 출신 연구진이 1998년 창업한 적외선 및 엑스레이 영상센서 전문기업이다. 동사는 사람의 눈으로 인식이 불가능한 비가시광 영역인 엑스레이 대역에서 적외선(Infrared, IR) 대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전자기파 에너지 정보를 가시영상정보로 전환시켜주는 영상센서를 국내 최초, 세계 7번째로 개발하였다. 적외선 및 X-ray 센서를 통해 인간 눈의 한계를 극복하는 전자 눈(영상센서)을 만드는 업체라 할 수 있다. 동사의 주력제품은 1)적외선 영상센서, 2)X-ray 영상센서, 3)우주위성용 부품사업으로 크게 3개 부문이다. 매출비중(2021년 기준)은 적외선 영상센서 86%, X-ray 영상센서 6%, 우주위성 8%이다. 적외선 영상센서 내수판매비중은 70%로 주로 군수용으로 공급되며, 수출비중은 30%이다. 동사의 군수용 영상센서는 정부와 직접 계약을 수행하기 보다는 한화시스템(K-2전차用 조준경)이나 LIG넥스원(현궁, 신궁) 등 무기체계업체와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납품된다.

 

아이쓰리시스템 차트

 

 

 

모멘텀

1. K-방산 글로벌 4대 수출국으로 부상

2. K2전차 및 유도무기 수출 증가 예상 (러-우 전쟁 장기화)

3. 한국형 소형무장헬기 개발 임박

4. K1전차의 업그레이드 (K1E1 성능개량사업으로 실적에 반영 예상)

 

 

 

관련주

ap위성, 현대로템, 빅텍, 스페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퍼스텍, 한화시스템

 

 

 

기업실적분석

2022년 상반기 매출액은 370억원으로 YoY 1.2%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8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영업이익률은 4.9%로 전년동기대비 8.8%p 상승하였다. 적외선 영상센서 매출액은 수출 호조 영향으로 321억원을 기록, YoY 1.5% 증가하였다. 적외선 영상센서 내수판매액은 176억원으로 YoY18.7% 감소했으나, 수출액은 145억원으로 45.2% 급증해 반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며, 내수 감소분을 상쇄하였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매출원가율이 92.9%에서 올해 상반기 84.0%로 8.9%p나 하락한 영향으로 증가했다. 원재료비의 1/4 수준인 냉각기가격이 전년동기 대당 412만원에서 2022년 상반기 375만원으로 8.9% 하락한데다, 냉각형 적외선 영상센서 판매단가는 전년 대당 1,837만원에서 상반기 1,911만원으로 4.0% 상승하고, 엑스레이 영상센서 판매가도 전년 230만원에서 상반기 242만원으로 5.2% 상승해 마진이 개선되었다. 상반기 누적 수주총액은 2,553억원으로 전기말대비 11.0% 증가해 역대 최대치였으며, 수주잔고는 774억원으로 13.1% 증가하였다. 상반기 신규 수주는 정부의 K1전차 성능개량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K1E1전차 포수조준경 수주分이 124억원 추가되었고, 경기관총-II用 조준장치 센서로 53억원, 보병용 중거리 대전차 유도무기인 현궁 수주금액이 2024년말까지 기존 496억원에서 583억원으로 87억원 증액되었기 때문이다. 하반기 적외선 영상센서 매출액은 384억원으로 상반기대비 19.7% 증가하며, 반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방산부문의 4분기 매출집중 효과로 상반기대비 하반기 수출증가율은 미미한 반면, 적외선 영상센서 내수 매출액은 241억원으로 상반기대비 37.1% 증가해 전체 외형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다. 하반기에는 지난 5월과 7월 신규로 수주한 경기관총-II 조준장치 센서 및 K1E1전차(K1전차 성능개량사업) 포수 조준경用 센서 매출이 실적에 추가로 반영될 전망이다. 하반기 내수 및 수출비중은 각각 68.6%와 31.4%이다. 하반기 X-ray 영상센서 매출액은 31억원으로 상반기대비 14.7% 증가할 전망이나, 매출액 증가分은 4억원으로 미미해서 실적기여는 미미하다. 하반기 위성사업 및 기타 매출액은 18억원으로 상반기에 이어 감소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전사 하반기 영업이익률은 5.9%로 상반기대비 1.0%p 상승할 전망이다. 동사의 본격적인 외형 성장은 2023년부터이다. 지난 7월 현대로템이 폴란드로부터 K-2전차 980대분의 수출 기본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이집트, 노르웨이, 루마니아 등으로 추가 수주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데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대전차 및 지대공 유도무기에 대한 글로벌 방산업계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동사의 냉각형 적외선 영상센서 수주가 확대될 전망이다. 또한 지난 35년간 운영되어 온 한국군의 1세대 K1전차가 노후화됨에
따라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K1전차 성능개량사업(K1E1)과 경기관총-II 조준장치에 동사의 냉각형 적외선 영상 센서 매출이 증가할 전망이며, 올해 말 개발 완료 이후 내년부터 양산을 앞두고 있는 국내 최초 소형공격형헬기 (LAH)에도 동사의 조준경과 유도무기(천검)에 동사의 적외선 영상센서 기술이 탑재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2023년 동사의 매출액은 1,035억원으로 전년대비 29.0% 증가해 처음으로 매출액 1,000억원선을 돌파할 전망이며, 영업이익은 86억원으로 전년대비 96.6% 증가할 전망이다. 부문별로 보면 2023년 적외선 영상센서 매출액은 925억원으로 전년대비 31.2% 증가해 역대 최대치를 경신할 전망이며, 최근 10개년 연평균매출성장률(CAGR)은 16.9%로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적외선 영상센서 매출비중은 2021년 86.2%에서 2022년 87.8%, 2023년 89.4%로 상승하며 전체 외형 증가세를 견인할 전망이다. 2023년 적외선 영상센서 매출 증가 영향으로 X-ray 영상센서 및 우주위성 부문 매출비중은 2022년 7.2%, 4.7%에서 2023년 6.3%와 4.3%로 축소될 전망이다.

아이쓰리시스템 실적

 

 

매매동향

아이쓰리시스템 매매동향입니다.

아이쓰리시스템 매동

 

 

 

 

 

아이쓰리시스템의 기업분석을 마치며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참고용으로만 참조 부탁드리며, 종목 추전 글이 아니며 투자 책임은 투자자 본인임을 꼭 인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아이쓰리시스템 기업분석에 대한 포스팅을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