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160550)

안녕하세요 국내 주식투자에 꼭 필요한 부분을 시안성좋게  종목분석하는 PAPADA입니다. 오늘은 NEW 종목에 대한 기업분석을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주식공부하는 관점으로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업개요

NEW는 ‘Next Entertainment World’의 약자로 콘텐츠 미디어 그룹이다. 영화 투자 및 배급사로 설립되었으나, 현재는 6개의 자회사를 통해 미디어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현재 동사가 자회사를 통해 영위하는 사업으로는 드라마 및 영화 제작, VFX(Visual Effects) 기획, 콘텐츠 기획 및 유통, 앨범 제작 및 유통과 멀티플렉스 영화관 등이 있다. 2021년 매출액 기준으로 동사의 영화, 뮤직, 극장 사업부 매출액 비중은 각각 84.7%,13.1%, 2.0%이다. 동사는 2008년 6월 영화배급업과 수입업을 주요 업무로 영위하는 ㈜도메오홀딩스로 설립되었다. 2009년에는 영화제작업도 추가로 신고, 영위하기 시작했으며, 2012년 자회사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를 흡수합병하고 사명을 ‘Next Entertainment World’로 변경하였다. 이 후 사업영역을 본격적으로 확장하며 2012년에는 ㈜뮤직앤뉴를 인수해 음악사업을 시작하였고, 2013년에는 ㈜콘텐츠판다를 설립해 콘텐츠 부가판권 유통사업을 시작하였다. 2014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동사는 2016년 드라마와 영화 제작 법인 ㈜스튜디오앤뉴를 설립했다. 동사는 2017년 경주보문점에 씨네Q 1호점을 개관하며 영화관 사업을 개시했으며, 2019년에는 ㈜엔진비주얼웨이브를 설립하며 VFX 사업을 시작했다. 2021년 4월 ㈜스튜디오앤뉴는 디즈니와 장기파트너십을 체결했다.

 

NEW 차트

 

 

주주현황

2022년 6월말 기준으로 동사의 최대주주는 김우택 대표이사로 지분율 36.5%를 보유하고 있다.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자 지분은 36.52%이다. 이 외에 HAUCE Media(HongKong) Investment limited와 우리사주조합이 각각 6.4%, 0.05%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모멘텀

1. 꾸준한 매출 성장 기대 (영화 및 드라마 제작 건수 및 규모 증가로 매출 증가 기대)

2. 동종업계 대비 낮은 PER

 

 

 

관련주

스튜디오드래곤, 콘텐트리중앙, 버킷스튜디오, 덱스터, 쇼박스, CJ ENM, CJ CGV

 

 

 

기업실적분석

NEW의 상반기 매출액은 83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4.2% 증가했다. 전 사업부문이 골고루 성장했다. 영화, 뮤직과 극장 사업부문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47.3%, 81.6%, 117.8% 성장했다. NEW의 별도법인 상반기 매출액은 251억원으로 67.3% 증가했다. 4월 코로나로 인한 사회 거리두기 해제 이후 극장 매출액이 본격적으로 회복되며 영화관 상영 배급 매출이 급증했다. 종속회사 별로 보면 ㈜ 뮤직앤뉴와 ㈜콘텐츠판다가 매출액이 100%, 74%로 큰 폭으로 성장했다. ㈜ 뮤직앤뉴는 6월 뮤직카우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계약금을 받아 이를 일회성 수익으로 인식했다. ㈜스튜디오앤뉴도 324억원의 매출액으로 전년동기 대비 43% 성장하며 견조한 흐름을 보여 주었다. NEW의 스포츠 매니지먼트 자회사인 ㈜브라보앤뉴는 올해 상반기 피델리티매니지먼트그룹에 매각되었다. 이로인해 NEW는 처분손실 2억원을 인식했다. 동사의 상반기 영업이익은 22억원으로 전년동기 24억원 적자에서 흑자 전환했으며, 영업이익률은 2.6%로 전년동기 대비 7.0%p 개선되었다. ㈜브라보앤뉴의 중단영업손실이 반영되었으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29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별도 법인과 ㈜ 뮤직앤뉴, ㈜스튜디오앤뉴의 수익성 개선이 돋보였다.

 

NEW 실적

 

 

매매동향

NEW 매매동향입니다.

NEW 매동

 

 

 

 

 

 

 

NEW의 기업분석을 마치며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참고용으로만 참조 부탁드리며, 종목 추전 글이 아니며 투자 책임은 투자자 본인임을 꼭 인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NEW 기업분석에 대한 포스팅을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